K리그 클래식 선수 한교원(전북 현대)이 상대팀 선수를 가격해 퇴장당한 가운데 바르셀로나 수아레즈가 재조명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인 수아레즈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인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어 논란을 빚었다.
수아레즈는 경기 이후 4개월 간 축구 활동 금지,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으며 남은 월드컵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한편 한교원은 23일 열린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상대팀 박대한을 주먹으로 가격해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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