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년 6개월 만에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21일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다음 달 4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승기의 가수 컴백은 지난 2012년 11월 앨범 '숲' 이후 2년 6개월여 만이다.
특히 이승기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 6월 4일은 그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 첫 방송 무대 날짜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승기는 지난해 데뷔 10년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기 활동으로 인해 앨범 발매를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앨범에는 이승기의 자작곡을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되며 발라드, 미디엄 템포 곡 등 다채로운 장르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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