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집행유예 석방 소식에 박창진 사무장의 눈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전 부사장 등에 대한 '갑질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박창진 사무장은 인터뷰에서 "지난 18년간 대한항공을 다니면서 누가 인정하지 않아도 난 이 화사를 대표하는 승무원이라는 마음으로 근무해왔고, 한 번도 그 생각을 버린 적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케이블을 끊고 안 보여드릴 정도였지만 결국엔 아셨다. 하지만 '아들이 죄지은 게 없다면 나는 떳떳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땅콩회항'으로 논란을 빋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석방' 조현아 박창진 사무장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행유예 석방' 조현아 박창진 사무장 눈물, 안타까워", "'집행유예 석방' 조현아 박창진 사무장 눈물, 울지 마세요", "'집행유예 석방' 조현아 박창진 사무장 눈물,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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