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빅뱅이 화제인 가운데, 지드래곤의 깜짝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 투어 콘서트 '메이드(MADE)'에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그는 "작년에 음악을 많이 만든 것은 아니지만 슬럼프 아닌 슬럼프여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그룹이 여러분 덕에 커졌고 앨범이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좋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슬럼프가 있었지만 하니까 또 되더라"며 "역시 음악을 해야 되는구나 생각하면서 올해부터 멤버들과 더 열심히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빅뱅 특집에서는 "지드래곤이 데뷔 전 3개월간 날 투명인간 취급했다"고 폭로한 승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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