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이대호의 장외홈런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대호는 김창렬과 얽힌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대호는 "장외홈런으로 김창렬의 차를 부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이대호는 "김창렬이 조용히 와 공에 사인을 해 달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이대호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퍼시픽리그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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