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현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현석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여성을 볼 때 어떤 부위를 가장 집중적으로 보는지 묻는 질문에 "내게는 굉장히 슬픈 이야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현석은 "형이 3살까지 모유를 먹는 바람에 나는 태어났을 때 어머니의 모유가 끊긴 상태였다. 그때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가슴에 집착하게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최현석의 대답을 들은 허지웅은 "지금 그 얘기를 하려고 태아 시절까지 간 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식대첩3' 최현석 가슴 집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식대첩3' 최현석 가슴 집착, 엄청 솔직하다" "'한식대첩3' 최현석 가슴 집착, 나도 오빠가 모유 늦게까지 먹어서 난 우유 먹음" "'한식대첩3' 최현석 가슴 집착, 최현석 진짜 재밌는 사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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