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의 과거 시구가 화제다.
초아는 지난해 10월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팀간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마운드 위에서 선 초아는 S라인을 과시하며 과감하게 공을 던졌으나 제구를 잘못하며 타자로 나선 LG 정성훈 선수를 맞춰 사구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초아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초아, 류현진급 제구였어", "초아, 제구 실패 귀여워", "초아, 정성훈 보며 던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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