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모의수능평가 서비스' 중 오픈 앞둔 '지원가능대학과 온라인입시설명회' ⓒ 뉴스타운^^^ | ||
온라인교육 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28일부터 지난 6월 1일 모의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지원가능대학 서비스와 함께 '6.1 모의수능평가 분석 및 2006 수능대비전략' 설명회를 고화질 동영상으로 전국에 걸쳐 온라인 중계할 예정이다.
비타에듀의 지원가능대학 서비스는 '6.1 모의수능평가 서비스'의 하나로 이번 시험에서 획득한 자신의 표준점수 및 백분위점수를 입력한 수험생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학 및 학과를 예측해주는 서비스이다.
수험생은 지난 5년간 각 대학, 학과별 모집단위의 80-85% 선에서 산정한 합격점수에 근거해 전국 2만5천 여 명의 모의수능 실채점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배치기준표에 따라 △ 반영영역 △ 지원가능 점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 수능 활용지표 (각 대학별 표준점수/백분위 지원가능점수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각 대학별 입시전형의 특성에 따른 실제 지원 가능한 대학, 학과를 좁히고 11월 수능에서 원하는 대학의 합격을 돕게 된다.
또한, 전국 수험생에게 온라인을 통해 중계되는 입시설명회 1부에서는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유병화 평가실장이 나서 '6.1 모의수능 영역별 출제경향분석 및 총평'을 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올 9월 모의수능에 반영될 출제경향을 예측해주고 '2006학년도 수능대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발표된 평가원의 '6.1 모의수능 성적발표' 결과에 대해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유병화 실장은 "▲ 상위권 수험생들의 성적 하락(재학생이 좀 더 재수생보다 큰 하락폭 예상) ▲ 수리 '가형'이나 '나형' 선택한 수험생간 점수 격차 없어져 인문계열 수험생이 유리 ▲ 탐구영역 선택 과목별 유·불리 현상 등 모의수능에서 나타난 특징에 따라 9월 모의수능과 11월 본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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