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적차량으로 인해 보수된 도로 ⓒ 네이버 제공^^^ |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과적차량 운행 전담 단속반을 2개반 12명으로 편성하여 관내로 들어오는 시 외곽노선인 조치원, 신탄진, 논산 등 9개노선과 관내 주요노선인 계룡로, 금병로, 둔산대로, 갑천우안도로 등 10개 노선에서 건설기계 및 화물자동차 등 적재화물 중차량에 대하여 주간 및 야간 집중 이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과 병행하여 그 동안 과적차량 운행 근절을 위하여 관내 610개 건설 및 화물운송업체 등에 운행제한 준수 안내문 발송과 운전자, 소유자 등에 대한 홍보전단 배포와 대형공사현장 방문계도 등 준법운행 고취를 위한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한 결과, 과속단속건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설관리본부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도 및 순찰을 강화할것이나, 적발될경우는 운전자및 소유자.과적지시자등 벌칙을 엄히 적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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