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대표이사 곽민철, www.infraware-global.com)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프라웨어는 지난 2006년 지식재산권 전담부서와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마련한 이후 현재까지 약 400여건의 특허를 발굴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지식재산권이 이윤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특히 직무발명보상제도의 운영으로 회사는 양질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직원은 자신의 발명을 합리적으로 보호받고 활용할 수 있어 회사와 직원이 상호 윈-윈(win-win)하게 한다. 또 디오텍,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등 계열사에도 특허제도를 도입하여 지식재산권이 기업의 또 다른 경쟁력이며 성장동력이라는 의식을 임직원에게 고취하고 있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직무발명제도 도입 이후 특허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가 높아져 양질의 특허가 많이 도출되었다. 최근에는 특허를 사업 제안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부문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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