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이민호의 연인 수지에게 과거 사심을 드러낸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11월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류현진과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당시 수지는 타자로 나서 두 번 연속 헛스윙을 하며 야구에 대해 문외한의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종국은 류현진에게 "기회가 왔다"라고 말했고, 류현진은 수지에게로 가 타격 자세를 교정해주며 백허그를 하는 듯한 자세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에게 자세 교정을 받은 수지는 동점 적시타를 날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류현진 수지 사심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수지 사심, 류현진 귀엽다" "류현진 수지 사심, 수지 정도면 사심 생길 만도" "류현진 수지 사심, 류현진 부상은 괜찮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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