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G21의 이상지 대표 ⓒ 뉴스타운^^^

엠파스가 네이버, 다음, 야후 등 모든 인터넷 포탈의 데이터베이스와 지식까지 찾아주는 열린 검색을 개시한 이후 경쟁이 뜨거운 검색시장에,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한 중소기업이 다른 인터넷 사이트까지 검색하여 지도를 찾아주는 샵샵(##) 열린 검색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위치기반서비스(LBS) 분야에서만 5년 이상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벤처기업 ㈜GG21 (대표 이상지 박사, www.gg21.co.kr)은 자체 보유한 e포지션(ePosition)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샵샵(##) 열린 검색을 선보였다.

GG21(www.egosio.com)은 1년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달 15일부터 네티즌들이 지도검색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라고 밝혔다.

엠파스의 열린 검색이 네이버로부터 지적재산권 문제 제기와 링크 주소의 변경으로 네티즌들의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검색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아직은 성공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샵샵(##) 열린 검색은 자체 개발한 e포지션 기술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대형포탈을 포함한 지도 서비스 업체들에게 개방하여 인터넷 지도검색의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검색서비스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GG21은 대덕연구개발특구 소재 벤처기업으로 GIS/GPS/ePosition 분야를 기반으로 유무선 인터넷 지도서비스와 GPS네비게이터 및 텔레매틱스 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특허기술인 ePosition은 e메일에서 @를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게 #을 사용하여 위치를 e포지션 ID로 등록하고 등록된 e포지션 ID를 이용하여 위치정보를 이용하는 차별화된 기술이다.

예를 들면, gg21#egosio.com 은 당사 위치를 등록한 e포지션 ID에 해당한다. 우편, 물류, 텔레매틱스 등이 주요 활용분야다

e포지션은 ‘뉴스타운#egosio.com’ 또는 ‘건국산업#대덕밸리’ 와 같이 e메일과 유사한 구조로 @대신 #을 이용하여 특정 위치를 고유한 아이디로 등록하고 검색하는 기술이다.

웹에서 지도를 검색하는 외에 텔레매틱스, 휴대폰 등 이동 단말기에서도 e포지션을 목적지로 활용하여 길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 분산된 웹 서버에 각기 따로 위치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국제적으로 등록된 위치정보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 영어를 공통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개별 국가별로 한글을 포함하여 자국어도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이 없어 사용이 편하고 효용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에 반해 샵샵(##) 열린 검색은 검색어 뒤에 샵샵(##)을 붙이면 e포지션 서비스를 하는 다른 인터넷포탈까지 지역정보를 검색하여 원하는 위치를 지도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www.egosio.com 의 e포지션 지도검색 창에, ‘남이섬##’으로 입력하면 e포지션 서비스를 하는 모든 샵(#)도메인을 검색하여 ‘남이섬’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위치정보를 찾아 지도에 표시해 주는 식이다. 또한, ‘남이섬#이고시오’ 또는 ‘gg21#egosio.com’ 과 같이 알고 있는 #도메인을 지정하여 검색하는 경우에는 #뒤에 지정한 서버만 검색하여 결과를 보여 준다.

현재 뉴스타운(뉴스타운#이고시오 www.newstown.co.kr), 메디팜뉴스(www.medipharmnews.com), 등 5개의 인터넷 신문에서 기사나 댓글에 올린 e포지션(예, 낙산사#이고시오 )을 클릭 해 지도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조인스닷컴(www.joins.com) 의 ‘My Friday’서비스와 음식점 소개 사이트인 오푸드(www.ofood.co.kr) 에서는 음식점 검색결과로 나타나는 e포지션(예, 길목가든#오푸드)을 클릭 해 바로 지도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G21의 이상지 대표는, “ 샵샵(##) 열린 검색을 이용하면 e포지션 위치정보를 지원하는 모든 서버를 검색하므로 한꺼번에 원하는 위치정보를 동시에 찾을 수 있다. 또한 네티즌이 직접 자신이 알고 있는 장소를 고유한 e포지션으로 쉽고 간단히 등록할 수 있고, 등록 하자 마자 즉시 전 세계 사람들이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샵샵(##) 열린 검색을 통해 지금까지의 사업자 중심의 서비스에서 진정한 의미의 고객중심의 지도검색서비스의 새장이 열릴 것” 이라고 말했다.

샵샵(##) 열린 검색은 엠파스에서 시작한 단어 열린 검색과는 달리 e포지션(eposition) 기술을 기반으로 위치기반서비스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는 기존의 치열한 경쟁관계와 달리 포탈, 텔레매틱스, 물류 등 유사분야에 기술을 제공하여 상호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를 맺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e포지션 아이디 등록비, 정보이용료 등의 신규 수익을 창출하여 성과에 따라 분배하는 푸른 바다(Blue Ocean) 전략이 핵심을 이룬다

기업이나 건물, 상가의 위치 뿐 아니라, 기존의 주소로 찾기 어려운 도로, 산 그리고 바다에 설치된 시설물 위치나 사건 사고 장소, 환경보호 지역 등 어 떤 곳이든지 고유한 위치 식별아이디인 e포지션으로 등록할 수 있고, 샵샵(##) 열린 검색으로 쉽고 간단하게 원하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전자문서는 @을 이용한 e메일 주소로 보낼 수 있지만, 지도검색, 우편, 물류, 텔레매틱스 등 실제 위치를 정확하게 지정해야 하는 위치기반서비스를 위해서는 #을 이용한 e포지션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은 이상지 대표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이번에 ㈜GG21에서 세계 최초로 선 보인 ‘샵샵(##) 열린 검색’은 지도검색 분야에서는 획기적으로 보이는데 기존의 포털이나 동종업계 지도서비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

“기존의 포털사이트나 경쟁업계의 지도서비스는 모두 자체적으로 구축한 위치정보 DB를 이용하여 지도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저장된 자료 구조나 검색방식이 제각각 달라 서로 호환성이 없는 ‘닫힌 검색’ 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샵샵(##) 열린 검색 서비스는 위치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서로 다른 서버 간에도 호환성이 완벽하게 보장되는 e포지션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한꺼번에 모든 웹 서버를 검색하여 원하는 위치정보를 찾아 주는 ‘열린 검색’입니다”

-샵샵(##) 열린 검색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

“e포지션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예, www.egosio.com)의 통합검색 창에 간단하게 [검색어##]형식으로 입력하면, e포지션 형식의 위치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모든 웹 서버를 동시에 연계하여 해당 검색어를 Key Word로 포함하는 모든 위치정보를 찾아 목록으로 보여 줍니다. 그 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바로 지도에 그 위치를 나타냅니다”

-‘ePosition’이라는 기술은 일반인에게는 아직은 낯선 개념인 것 같습니다. 우선 ‘ePosition’ 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한 마디로 e메일 주소에서 @ 기호대신 # 기호로 바꾼 형식으로 나타낸 것이 e포지션인데,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지구상의 특정 위치를 고유한 아이디로 등록하고 위치검색 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gg21#egosio.com’이나 ‘건국산업#대덕밸리’처럼 영어 뿐 아니라 한글도 지원되기 때문에 나라별로 자국어로 서비스할 수 있어 영어를 모르는 경우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e메일처럼 #뒤에 e포지션을 등록한 도메인을 구분하여 표기하기 때문에 분산된 웹 서버를 지원하고 어느 서버에 등록을 하더라도 e포지션만으로 자동으로 위치검색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형식이 비슷한 e메일과 e포지션은 어떤 차이가 있나?

“전자문서, 음악, 사진 심지어 동영상까지 포함하여 다양한 디지털 매체는 @를 이용한 e메일 주소로 인터넷을 통해 주고 받을 수 있지만, 컵이나 편지 등 실제 물건을 e메일 주소로 보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 실제 물건을 보내는 우편, 물류, 텔레매틱스 길안내 등에는 #을 이용한 e포지션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주소와 e포지션은 어떤 차이가 있나?

“우편이나 물류배송 등을 위해서는 여전히 기존의 주소를 이용해서 길을 찾아 가고 있는데, 국가별로 주소를 나타내는 형식과 언어가 달라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또한 기존의 주소는 광역시도, 시군구, 읍면동, 번지 등 4단계로 복잡하고 번지가 숫자로 이루어져 외우기가 어려운 것이 문제입니다. 반면에 e포지션은 간단하고 편합니다. 기존의 주소도 여전히 사용되겠지만, # 기호를 사용하여 전 세계가 동일한 형식으로 표현하여 인터넷으로 관리하고 서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이포지션(ePosition)을 추가로 이용하는 경우 길 찾기가 훨씬 쉽고 편해집니다”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현재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텔레매틱스 및 GPS네비게이션 분야이고 대형 포털에서도 지도서비스가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데, ‘ePosition’ 서비스가 이 같은 서비스와 어떤 관계가 있나?

“기존의 지도서비스는 주로 주소, 상호 혹은 전화번호 등을 이용하여 위치를 검색하여 결과를 지도로 보여 주거나 길안내를 하는 서비스가 대부분이지요. e포지션 서비스는 기존의 이러한 서비스와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지도검색 방법은 그대로 활용하면서, 이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분야에서만 e포지션 서비스를 추가하기 때문에 피바다(Red Ocean)의 경쟁관계가 아니고, 푸른바다(Blue Ocean)의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e포지션 서비스를 추가한 텔레매틱스 단말기는 신규로 등록하는 e포지션을 검색하여 길안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제품에 비해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e포지션 서비스를 위해서는 지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유지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GG21에서는 지도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

“지도의 유지관리는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지도 전문 업체와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GG21은 보다 나은 e포지션 서비스를 위해 지도 전문 업체인 만도MMS(대표 최장원)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유사한 서비스로 알려진 맵아이디 서비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

“맵아이디는 콩나물 지도로 유명한 ㈜트윈클리틀스타에서 www.mapid.net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형식이 웹 페이지를 나타내는 URL 주소와 같아 위치 아이디와 웹 페이지 주소와 구분이 어렵고, 위에 설명한 동일한 한 개의 사이트에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맵아이디로는 모바일서비스에 그대로 활용되기가 어려운 것도 중요한 단점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구조적으로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단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영어를 모르는 고객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겠지요. 예를 들어, 숙명여자대학교를 나타내는 맵아이디는 www.mapid.net/sookmyunguniv 와 같이 영어로만 등록되어 있는데 반해, e포지션은 sookmyung#egosio.com 이나 숙명여자대학교#이고시오 처럼 영어와 한글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맵아이디는 년간 사용료를 33,000원을 선납해야 등록이 가능하지만, e포지션은 무료 등록 후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제한 허용하고, 계속 동일한 아이디로 사용하고자 할 때는 년간 11,000원으로 유료 등록이 가능합니다. 한글을 지원하는 사용편이성, 모바일서비스, 가격 경쟁력이 맵아이디에 비해 e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월등히 우수합니다”

-현재 기업체나 일반인이 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검색과 등록을 구분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검색서비스부터 설명하겠습니다. www.egosio.com 사이트를 방문하여 지도검색창에서 간단히 ‘검색어##’ 로 입력하여 검색하면 바로 샵샵(##) 열린검색을 제한없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낙산사##’ 을 입력하면 열린검색을 쉽고 간단히 체험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e포지션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 ‘숙명여자대학교#이고시오’, 또는 ‘25시#오푸드’ 와 같이 입력하면 각각의 위치를 지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서비스는 등록하기 메뉴를 선택한 후 유도하는 순서에 따라 원하는 위치를 e포지션으로 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은 무료등록과 유료등록이 있는데, 무료 등록인 경우 등록 후 1개월까지 무료로 활용할 수 있고, 1개월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동일한 e포지션은 유료 등록하는 제3자에게 선 등록 우선주의로 이양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고유한 지점이 서로 다른 아이디로 등록이 가능하다는 말씀인지요?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을 부탁한다.

“동일한 건물에 여러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경우, 건물의 위치는 동일하지만 각 기업별로 다른 e포지션 아이디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gg21#이고시오, 물류넷#대덕밸리 등은 동일건물에 입주한 2개 기업의 e포지션을 나타냅니다”

-‘ePosition’ 서비스를 개발한 특별한 동기가 있나?.

“위치기반서비스 분야에서만 거의 15년 가까이 종사하는 가운데 기존의 위치기반서비스가 사업자 중심으로 제공되었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이 원하는 위치정보가 없으면 그것으로 그만이었고 다른 대책이 없다는 것을 알고 대안을 찾으려고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e메일 주소를 등록하고 세계 어디든지 전자문서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느 점에 착안을 하게 되었고, 결국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곳을 직접 등록하고 등록하자마자 전세계 사람들이 공유하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e포지션 서비스를 발명한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그것이 널리 알려지지 않으면 안 될텐데. 앞서 포탈이나 경쟁업체들의 유사서비스에 대비한 ‘ePosition’의 대책이 있다면?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신기술이기 때문에 우선 홍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국내에서는 인터넷신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조인 스닷컴이나 오푸드 처럼 맛집, 여행지 등과 연계하여 위치를 알리는 서비스도 홍보효과가 큽니다. 무엇보다도 대형 포털과 연계하여 네티즌들이 모임장소나 다양한 위치정보를 쉽게 알리는데 활용하거나, 맛집멋집, 여행관광, 숙박, 부동산, 업종별 기업위치를 알리는 Yellopage와 연계하는 경우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어 홍보와 수익 두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휴대폰이나 텔레매틱스 네비게이션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위치정보 이용료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대형포탈도 지금까지와 같은 검색광고 수익 외에도 위치정보를 이용한 직접적이고 새로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허 기술인 e포지션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한 푸른바다(Blue Ocean) 전략을 수립해 두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나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휴대폰과 텔레매틱스 단말기에서 쉽게 e포지션을 활용하는 서비스를 접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e포지션 기술이 지원되지 않는 텔레매틱스 단말기는 생각하기가 어려운 날이 곧 올 것입니다

-‘ePosition’ 관련해서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까지 인터넷 분야는 외국에서 개발된 기술이 주도해 왔습니다. www로 시작하는 홈페이지 주소와 @를 포한한 e메일이 좋은 예입니다. 그러나, 위치정보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개발하여 특허를 등록한 e포지션 기술을 주도적으로 세계에 퍼뜨리고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하는 것은 수익창출과 국가이미지 홍보 양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부터 e포지션을 널리 알리고 활용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공기관, 기업이나 가게 등을 e포지션으로 등록하여 명함에 새겨 서로 전하고, 가게 간판이나 시설물에 해당 e포지션을 세겨서 일반인들이 현장의 위치정보로 활용하게 하고, 휴대폰이나 텔레매틱스 단말기로 해당 e포지션으로 길안내를 받거나 해당 위치를 지도로 간단히 확인하는 서비스가 생활 속에 펼쳐 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생소한 기술이고 서비스이간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부분에서부터 한두번 활용하다 보면 편리하고 좋은 서비스란 사실을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e포지션은 등록 후 1개월은 언제나 무료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많이 활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