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위야 SC 남태희가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남태희와 FC서울 박주영의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태희는 지난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주영이 형! 존경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남태희와 박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태희의 풋풋한 3년 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남태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리야드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A조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레크위야(카타르)의 최종전에서 상대팀 선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에게 라커룸 터널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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