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23)의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차두리가 손흥민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선배 축구화까지 닦아주는 사랑스러운 후배. 사랑한다 이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앉아 차두리의 축구화를 닦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영국 일간 메트로는 3일(현지시간) 리버풀의 브렌단 로저스 감독이 손흥민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차두리 손흥민 애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두리 손흥민 애정, 보기 좋다" "차두리 손흥민 애정, 훈훈해" "차두리 손흥민 애정, 손흥민 믿음직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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