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 출전된 백승호 선수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백승호는 바르샤 TV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나의 우상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백승호는 "박지성은 나를 포함해 한국에서 축구 선수를 꿈꾸는 모든 아이들의 목표"라고 전했다.
또 백승호는 "박지성은 볼이 있든 없든 최고의 스피드를 보여준다"며 "세 차례 월드컵과 8년간 계속된 유럽 생활로 경험까지 풍부해진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했다.
한편 한국vs프랑스 JS컵 백승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vs프랑스 JS컵 백승호, 믿음직해", "한국vs프랑스 JS컵 백승호, 제2의 박지성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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