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관광주간 고객감사 '하동녹차음료' 15,000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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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관광주간 고객감사 '하동녹차음료' 15,000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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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S-train 성공적 운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해

▲ 부산역 맞이방에서 펼쳐진 철도관광주간 고객감사 '하동녹차 음료 증정' 행사 모습 ⓒ뉴스타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는 철도관광주간(5/1~5/14)을 기념하고 관광전용열차인S-train의 성공적 운영에 대한 고객 감사의 뜻으로 하동군과 함께 부산역과 마산역에서 하동녹차 음료 15,000개(약15백만원 상당)를 증정하였다.

이번 ‘하동녹차 음료 증정’ 행사는 5월 1일 부산역과 마산역 맞이방에서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열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졌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코레일 직원들이 직접 음료를 나눠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역을 출발해 전남 보성역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하루 1왕복하는 남도해양열차(S-train) 누적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약 5,000명이 늘어나, 전년 동기대비 30%이상 증가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열차 내 최초로 마련된 S-train 4호차 좌식 다례실에서 하동녹차 체험을 즐기는 고객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올해에도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5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하동군 화개면과 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5월 철도관광주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월4일(월)과 5월25일(월)에도 남도해양열차S-train을 운행할 계획으로, 5월 한달 동안에는 5월 11일(월)과 5월18일(월) 열차 정기점검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운행한다. 남도해양열차 S- train은부산역을 08:20분에 출발해 구포, 물금, 삼랑진,
창원중앙, 마산, 진주, 순천, 득량역 등을 거쳐 전남 보성역에 12:25분에 도착 후 보성역에서 16:40분에 출발 부산역에 21:20분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한편, 코레일은 5월2일~31일까지 전남 보성군 득량역에 1970년대를 테마로 ‘추억마을’을 개장하고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를 개최한다. 70년대를 테마로 한 아버지 세대의 향수와 복고를 콘셉트로 추억의 교련복, 롤러장, 이발소, 다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추억의 거리 득량역’으로 가는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남도해양열차S-train 3호차 카페실을 골목, 상점, 만화방, 다방을 테마로 한 추억의 공간으로 꾸며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운행한다. 열차 안에서 다양한 테마를 배경으로 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도해양열차 S-train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부산역 여행상담센터(051-440-2513), 마산역 여행상담센터(055-299-7786)등을 비롯, 주요역 여행상담센터에 문의하거나, 코레일 관광개발 부산지사 (051-466-8120~2)로 문의하면 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방창훈 본부장은 “지금까지 남도해양열차 S-train을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S-train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7080 추억의 카페객차’와 ‘추억의 득량역’으로 떠나는 다양한 테마를 구성하였으니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추억의 기차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 철도관광주간 고객감사 '하동녹차 음료 15,000개 나눠드리기' 행사에 참여한 코레일 직원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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