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 1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한고은은 성인용품을 보여주는 같은 학교 오빠의 마음이 궁금하다는 한 여성의 사연을 들은 후 "그린라이트 일 수 있지만 이런 사람이 별로 좋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서는 지갑에 콘돔을 넣고 다니기도 한다. 고등학생들이 그런다"고 말했다.
이때 제작진은 라텍스 소재인 콘돔을 지갑에 넣고 다닐 경우 손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고은은 "콘돔은 항상 신선한 걸 쓰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은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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