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열애를 인정한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키 콤플렉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오승환은 "키가 몇인가"라는 질문에 "키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필상의 오승환의 키는 178cm로, 오승환은 "그때보다 조금 컸다. 1cm정도"라고 말했다.
오승환은 "몸이 단단하기만 하지 팀 투수 중에 키가 제일 작다"며 "키가 173cm이라는 루머가 있다"는 말에 "나는 깔창을 안 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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