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자취 에피소드 "나쁜 짓인 줄 알지만 탐이 나 결국…"
스크롤 이동 상태바
'썰전' 오정연, 자취 에피소드 "나쁜 짓인 줄 알지만 탐이 나 결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썰전' 오정연 자취 에피소드 재조명

▲ '썰전' 오정연 자취 (사진: 오정연 SNS)

방송인 오정연의 자취 에피소드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KBS2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한 오정연은 "결혼 전 혼자 자취를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오정연은 "각종 생활비를 모두 직접 관리하다 보니 생필품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 후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 날 회사 회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화장실 한편에 쓰다 남은 롤 휴지가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라며 "나쁜 짓인 줄 알지만 탐이 나 결국 롤 휴지를 슬쩍 집에 가져와 쓴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오정연은 "워커홀릭으로 살다 보니 몸도 안 좋아졌고 아나운서라는 틀에 갇혀 인간 오정연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다"며 프리선언 이유를 설명했다.

'썰전' 오정연 자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오정연 자취, 그럴 수 있지", "'썰전' 오정연 자취, 그런데 프리선언을 하다니", "'썰전' 오정연 자취,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