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이 2015년 4월13~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2015 국제방송장비전시회’(NAB: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에 참가해 방송 및 전문가용 AV 솔루션을 전시한다. 파나소닉은 이번 전시회에서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 한층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전시한다. 전문 카메라맨을 필두로 한 고객들은 보다 생생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이들 4K 솔루션과 함께 ‘더 나은 삶, 더 좋은 세상’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음 URL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t47V2QqchI&list=PLE29Nx-sjAHCFVoFiv88acPdU_826Tjjd
파나소닉은 올해 전시를 통해 4K AV부터 배리캠35(VARICAM35)에 이르기까지 자사의 광대한 방송 기술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4월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화질 영화의 효율적 제작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배리캠 시리즈와 P2HD 시리즈 방송용 4K 컴패니언 카메라(AG-DVX200)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파나소닉은 속보 상황에서 뉴스 취합 속도를 높여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뉴스제작 시스템 P2캐스트(P2 Cast)를 소개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애너모픽 동영상 콘텐츠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 수상 경력의 루믹스GH4(LUMIX GH4)에 대한 펌웨어 업데이트(버전 2.2)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전통적인 할리우드(Hollywood)식 화면을 구현하려면 복잡한 디지털 포스트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과 달리 루믹스GH4에서는 애너모픽 영화 촬영으로 인기를 얻게 된 다양한 효과를 광학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이러한 발표와 더불어 AV 및 IT 기술 분야에서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전문가용 AV 솔루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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