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소속사 대표와의 일화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보스와의 동침'에서 이홍기는 "소속사 대표 한성호가 크리스천이라 굉장히 불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홍기는 "대표님은 크리스천이고 나는 무교다. 연습생 때 일요일에 교회에 안 가면 혼났다. 교회 가자고 일요일 아침에 나를 데리러 왔다.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성호 대표는 "당시 교회 고등부 음악선생님이었다. 종교 강요가 아닌 음악선생님으로 교육을 한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이홍기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홍기 열애설, 너무하네", "이홍기 열애설,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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