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에 부산 동광동에 있는 부산 관광호텔에서 제13대 부산제주특별자치도 청년회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이 성황리에 거행됐다.
재외 제주특별자치도 총 연합회 허영배 회장 과 부산제주도민회 이성율 회장, 서울제주청년회 박영남 회장등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이성보 회장에 뒤이어 임기 2년에 최석창 (53세 성산읍) 회장이 취임했다.
부산광역시 북구에 거주하며 대성메디칼 대표인 최석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회 회원 확보를 위해 7개 단위청년회 조직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체육, 문화, 레저 등 활동을 통해 회원 확보에 주력하고” “회원 간에 소통과 화합을 위해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회원 상호간에 대화의 장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소통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이곳 부산에는 22여만명의 제주도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청년회는 5만여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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