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동생리학회(회장 장창현, 선문대)는 4월 4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선문대학교 본관 6층 대강당에서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취득 전략 및 전망’으로 2015 춘계학술대회 및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기존 ‘1급생활체육지도자’ 자격제도가 ‘건강운동관리사’로 개정되어 직무 대상과 내용에 질환군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수준을 가진 국민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가 크다.
특히 미래사회는 더 급격하게 변화하고 더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운동서비스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 배출을 위한 국가자격의 검정 및 연수절차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 질 높은 교육과 정보를 위해 한국운동생리학회가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근거기반 근골격 및 심장의 재활운동’ 주제로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학회 관계자는 “전국각지에서 자격취득에 관심 있는 참가자가 이미 50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쳤고 현장등록까지 700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측되어 행사는 북새통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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