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오존경보시 주민행동요령 자발적 참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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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오존경보시 주민행동요령 자발적 참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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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오존농도저감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9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재 안산시는 오존경보 발령시 발령사항을 전광판,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ansan.net) 및 휴대폰SMS서비스,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대형쇼핑센터 안내방송을 통하여 오존경보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

안산시는 2004년 총 6회의 오존주위보가 발령되었고 이 중 4회가 6월에 집중되어 있으며, 오존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에 의거 총 6,96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운행 중인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및 무료점검,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오존은 바깥활동이 많은 어린이나 어른의 경우 폐 깊숙이 침투하여 기능을 약화시키며, 특히 천식을 포함한 호흡기질환자는 기침, 기관지염, 폐의 이상증상을 일으키므로 호흡이 곤란해진다.

이러한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민들은 오존의 농도가 높아지는 오후에는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가급적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는 등 오존주위보 발령시에는 주민행동요령을 준수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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