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19년 만에 CI 리뉴얼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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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19년 만에 CI 리뉴얼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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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 www.macrogen.com)은 2015년 ‘개인유전체의학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마크로젠은 “인간 유전체 정보에 대한 이해와 이용 가능성을 향상시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에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997년 설립된 이후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그동안 한국 바이오벤처 1세대로서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개인유전체의학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여 경영비전인 “의료 유전정보 통합 콘텐츠 기반의 질병예측 기술 및 신약개발 능력을 보유한 아시아 생명산업 중추기업”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새로운 CI에 담았다.

이번 CI교체에 앞서 마크로젠은 2015년 ‘개인유전체의학 글로벌 선도기업’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이익 중심 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 핵심사업인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임상진단 시퀀싱 및 분자진단 사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아시안 게놈 프로젝트의 지속적 추진과 글로벌 게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유전체 정보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정보∙콘텐츠 사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마크로젠은 기존 연구자 중심 시장뿐만 아니라 소비자 시장으로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마크로젠 CI의 심볼은 유전자의 이중나선구조와 사람이 하나가 된 모습을 형상화했던 기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이를 보다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유전자를 구성하는 4개의 염기서열을 상징했던   기존 CI의 청색, 녹색, 빨간색, 검정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유전자와 사람의 이중적 모티브를 가진 심볼에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표현했다. 서체 역시 전문성과 신뢰성을 부각하기 위해 사용했던 대문자 대신 소문자로 전환하여 보다 고객 지향적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기업 이미지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는 ‘마크로젠 블루’라는 새로운 컬러 개발과 믿음을 줄 수 있는 굵은 서체 사용을 통해 계승했다.

마크로젠은 이번 CI 교체와 더불어 ‘Humanizing Genomics’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였다. 이 슬로건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사람을 이해하고 미래를 이끄는 기업’이라는 브랜드 컨셉 하에 개발되었으며, 유전체학을 우리의 일상에 쉽게 접근시켜 유용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의미와 ‘인간 중심의 유전체학 실현’과 ‘유전정보를 통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인본주의적 경영이념을 담고 있다.

마크로젠 창업자인 서정선 회장은 “마크로젠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운 CI를 통해 일상 속에서 유전체 정보를 통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소비자의 믿음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라면서 “개인유전체의학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개인별 맞춤의학 시대를 실현해나가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크로젠의 이번 CI 교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4년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8월부터 진행된 브랜드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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