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3월 28~29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제 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의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으로 PR 챌린지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참가 신청 및 실행 기획서를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한 기획안을 제출한 36개팀을 선발, OT를 진행한 후 PR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OT에는 전국 29개 대학교(36개 팀) 160여명이 참가했다.
팀워크 중요성을 강조한 노운하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OT는 유명 카피라이터 천기영 대표(타이밍파트너스㈜)를 초청해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전반적인 PR챌린지 운영에 대한 소개 및 체험 상품 소개, 출사대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파나소닉 상품을 활용하는 상황극 미션에서는 대학생들이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으며, 개그맨 권영기씨 사회를 맡은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참가 대학생과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는 대학생들의 깨어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 특별히 더 애정을 쏟는 프로젝트이다”고 말하며 “참여하는 대학생들도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실행까지 경험할 수 있어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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