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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망언 사이비 국민가수 조영남은 수원공연을 즉각 중단하라"
(사)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남지부(지부장 신용승)와 경기민언련, 민노당 수원시협의회, 수원여성회, 공무원노조, 교원노조 수원지부 등 수원지역 각 사회단체 대표자 20여명은 13일 오후 2시, 수원역에서 집회를 갖고 가수 조영남씨의 수원 공연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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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일본을 두둔하고 미화하는 것은 반인간적, 반민족적 처사로 '찬양고무'는 바로 이런자들을 처벌하는 기능으로 용도전환이 돼야 할 것"이라며 "따라서 가수 조영남은 일본의 대표적 우파인 산케이신문 등과 내밀히 공조, 민족정기와 자존심을 국제적으로 훼손한 가수"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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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는 "만약 불응 시,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세부적인 공연저지 집회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수 조영남씨는 지난 4월 일본의 독도 망어 이후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 내용이 친일 발언으로 비화돼 조씨가 '산케이신문에 이용당했다'고 적극 해명에 나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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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오는 18일 오후 3시와 7시,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이미자. 패티 김과 공동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이번 공연은 수원 소재 지방신문사인 K일보가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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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을 밥 먹듯이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