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연애 스타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본다, 밀당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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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연애 스타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본다, 밀당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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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연애 스타일 재조명

▲ 정글의 법칙 임지연 연애 스타일 (사진: 영화 '인간중독') ⓒ뉴스타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배우 임지연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6월 매거진 그라지아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당시 임지연은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입시 준비를 위해 들어간 연기 학원에서 첫사랑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임지연은 "'앞으로 저 사람을 좋아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음이 가면 일단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본다. 매사에 '밀당'이 안된다. 당기기만 열심히 당긴다"고 말했다.

이어 "재고 따지기 보다는 '내가 좋으면 좋은 거고 저 사람은 내가 싫을 수도 있는 거지'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허당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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