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출연해 화제인 웹툰 '조선왕조실톡' 작가 무적핑크가 변기를 부여잡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무적핑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 준비하는 모습. 제 작업은 <휴지에 인쇄한 웹툰>이라 디스플레이용 변기를 조립했습니다. 12월 초, 이 즐거운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장소 및 시간 추후 알림). 내추럴한 포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에 취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무적핑크가 변기를 부여잡고 엎드려 있었다. 특히 주위에 널브러진 박스들이 인상적이다.
한편 무적핑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정조 팬클럽을 만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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