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연애혁명' 232 작가의 과거 팬사인회 후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10월 232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팬사인회 후기를 작성했다.
해당 글에서 232 작가는 "진짜 상상도 못 했다. 설마 이렇게 많이 오실 줄은... 진심 예상도 못함"이라며 팬사인회 참석 인원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232 작가는 "사전에 얘기는 들었는데 진짜 기자회견장인 줄. 핸드폰을 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본거 처음이었음. 다들 핸드폰이 얼굴에 바짝 있으셔서 아이컨텍 불가능"이라며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했다.
또한 그는 "일찍부터 오신 분들 많더라. 사인회 상황도 많이 안 좋았고 통제가 잘 안되서... 새벽같이 왔는데 사인도 못 받고 가신 분들 진짜 속상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232 작가가 연재 중인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은 차가운 성격의 여학생 왕자림과 남학생 공주영의 코믹 로맨스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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