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아내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 코너에서는 조재윤의 속도위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재윤은 캠프파이어를 하다 "아빠가 된다"며 "결혼식 직전 가진 허니 문 전 베이비다. 한 번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조재윤은 신부를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조재윤은 "나이 많은 못난 오빠랑 결혼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조재윤은 지난달 7일 9세 연하 미모의 쇼호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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