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근이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호근은 과거 한 방송에서 "요즘 점집이 많다. 좋은 무당도 많이 만났지만 가짜 무당들도 많이 만났다. 수업료를 많이 내 이제 가짜인지 진짜인지 한눈에 보면 안다"고 밝혔다.
그는 "몇몇 친한 무속인들과 친구처럼 모인다. 그러다보니 나도 어떨 때는 뭔가 보일 때가 있다"며 "일하는 종업원 옆에 할머니 귀신이 보여 말해준 적이 있다. 실제로 그 종업원의 돌아가신 할머니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호근은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 1월호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