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진영, 4.29 재보선 비상대책위 총회 열어 ‘서울 관악을’ 변희재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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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진영, 4.29 재보선 비상대책위 총회 열어 ‘서울 관악을’ 변희재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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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자 2015-04-04 13:40:10
변희재 님, 꿈은 좋으나 현실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만큼이나 꽉 막혀 있으니, 이를 어쩌랴! 새누리 오신환 34.4%, 새정치 정태호 15.9%, 정동영 13.3%....등 등에 아예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변희재 0.7% ! 오신환은 이미 태산 꼭대기를 넘었는데, 변희재만 태산의 입구초입에서 신발끈 조차 매지 못한 채 한 발짝도 못 내딛고 있으니, 어이 통탄치 않으리! 경기에서 맨 앞선 자는 이미 골인지점 1미터를 앞두고 잇는 데, 이건 뭐 출발도 못한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대체 이런 턱도 없는 선수를 추대한 애국진영 소수단체들은 누구인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왜냐? 이야말로,변희재 한 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 보수세력의 대망신이요, '애국'이란 고귀한 이름을 더럽힌 오물이 아닌가! 애국 보수세력의 적나라한 허약함과 가벼움의 실재를 만방에 노출 공개한 대(大)비극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대(大)결단을 내려라! 그것만이 변희재, 그대도 살고 보수 애국진영도 사는 마지막 길임을!

사형수 2015-03-24 19:17:56
변희재? 애국진영을 대표한다고? 머리만 똘똘하고 이론에 밝다고 해서 수백만의 애국진영 거대 인구를 대표해? 이건 보수우파 애국진영의 인재풀의 한계요, 치부다. 그리도 인재가 없는가? 논객의 달인, 이 한 개의 무기만으로써 보수우파를 장악 내지 접수한다는 이 논거에 수긍이 가는가? 변희재, 그를 가까이서 본 많은 사람들의 인간평을 한번 보자.그의 아래 위 선후배 웃사람을 향한 `지적(知的)오만`과 우쭐함과 도도함, 그 싸늘한 태도가 몸에 밴 안하무인격 포스에 대해 많이들 뒷담화한다. 자, 이런 사람이 모든 사람을 포용해야 할 최대의 권력 국회의원의 지위에 승천했을 때를 한번 상상해보라. 얼마나 많은 서민과 하층민들이 상처받겠는가? 먼저 인격수양, 어쩌면 간단할 수도 있는 자기변신, 자기혁신, 발상의 전환이 있은 연후, 1~2년 후에나 공직에 나서도 아직은 늦지않을 나이와 인생연륜이니, 우리 애국진영은 진정 변희재를 아낀다면 먼저 `인간수련`후에 더 큰 꿈에 도전할 것을 촉구 내지 권고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그 첫 경고로서, 마음은 아프지만, 그의 앞날을 위해 보수우파 유권자들은 이번 한번만 그의 지지를 철회할 것을 간구해 본다. 실패(선거 낙선)했을때 그 쓴맛을 딛고 참인간이 된다는 명언을 그에게 선사하고 싶다

싸리숲길 2015-03-13 23:42:55
변씨 저 사람보면 보수처럼 보이지만
좌파인지 우파인지 도무지 헷갈리는 행보로 일관해온것 같다.
김대중 정부때나 노무현 정부때나 이명박 정부때나
정권이 바뀔때마다 해바라기처럼 행세한다.
정부여당을 못믿겠다면서 보수우익에 얼마나 인재가 없으면
저런 사람을 내세우는 지경까지 온것인가?

싸리숲길 2015-03-13 20:08:33
변씨가 진정한 보수라고 보는 사람은 친박들이지 안그런가?
이거는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참 정치판 정나미 확 떨어지네
청와대에 대한 비판은 일언반구도 못하는 사람이 저게 무슨
보수우파라는거야?
새누리당 대표 원내대표 물고늘어지면서 나는 친박이요,
변씨 마빡에 떡 쓰였는데도?
하다가 하다가 사기치는 유형도 여러질이야

쿵쿵 2015-03-11 08:41:10
결혼은 바빠서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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