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순국선열의 자긍심을 드높이겠습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열]순국선열의 자긍심을 드높이겠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0회 현충일을 맞아

국권회복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세계사적 교훈으로 만들었으며, 6·25 전쟁의 비극도 의롭게 일어선 용사들의 피땀과 노력으로 극복해 내었습니다.
선열들의 애국충정과 호국의지가 있었기에 국가적 위기와 시련을 당당하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동북아의 힘없는 변방 국가에서 국제사회의 주요 일원으로서 그에 걸맞는 경제력과 외교국방력을 갖추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당은 선열들이 바랐던 민족자존의 역사와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또한,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그리고 그 유가족들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법적 제도적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가려지거나 숨겨진 역사적 사실 또한 외면하지 않고 찾아내어 억울한 희생과 헌신도 기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깊이 추모합니다.

2005년 6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