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EXID 하니, 무명 시절 10kg 증가한 이유는? "부모님께 손 벌리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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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EXID 하니, 무명 시절 10kg 증가한 이유는? "부모님께 손 벌리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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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EXID 하니 무명 시절 10kg 증가 이유

▲ '런닝맨 EXID 하니 무명 시절 10kg 증가 이유' (사진: KBS '해피투게더3')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런닝맨'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지난 1월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무명 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하니는 "무명 생활 때 10kg이나 살이 쪘다"라며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아 한 달 간 라면만 먹은 적도 있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하니는 "숙소가 작아서 개인 공간이 침대뿐이었고 때문에 라면을 먹은 후 바로 침대에 눕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체중이 증가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품을 하고 트림을 하는 등 걸그룹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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