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했던 우완 투수 윤석민과 헨리 소사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013년 11월 17일 윤석민은 자신의 SNS에 '이제 자유인! 현재 백수. 한 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다 가시다. 소사랑 LA에서. 반갑다 내 소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석민은 KIA에서 동고동락한 외국인 선수 헨리 소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KIA는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에서 윤석민을 만나 계약금 40억 원, 연봉 12억 5천만 원 등 4년간 총 9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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