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민속마을보존회(회장 이준봉)는 3월4일 오전 11시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2015년 장승제’를 거행했다.
이날 이준봉 회장은 외암민속마을보존회는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흘, 나라와 마을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우리 민속을 계승하기 위해 장승제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보름 행사로 풍물공연, 소원적기, 오곡밥 나눠먹기,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떡메치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부럼나누기, 뻥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진행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