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프로볼링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과거 복점을 뺀 이유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 2010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점을 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신수지의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신수지의 코 밑에 있던 점은 트레이드 마크였고, 복점이라고 빼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피부과 진단 결과 점이 점점 커져 돌출될 위험이 있다고 진단,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결국 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수지는 4일 서울 공릉볼링장에서 열리는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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