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가 장사익과 함께 한 무대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미자의 루머에 대한 해명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미자는 지난해 9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미자는 서커스단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너무 속상하다"라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왜 생겼는지 아직도 미스터리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차 안에서 노래를 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1.4 후퇴 때 노래를 부르고 과자도 받고 용돈도 받고 그랬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미자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공사 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에 출연해 장사익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열창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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