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그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서 봉태규는 "연애가 쉽지 않다. 시작하기가 어렵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봉태규는 "결혼은 더 어렵게 본다. 무섭다. 나 혼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전했다.
이에 장동민은 "유세윤에게는 결혼을 하라고 했는데 정작 나는 못하겠더라"라며 공감했다.
한편 3일 봉태규의 소속사 이음컨텐츠 측은 "봉태규가 2세 연하 스타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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