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감각남녀'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윤진서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윤진서는 마녀사냥 공식 질문인 '낮져밤이'에 대해 "컨디션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술을 마시면 지는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진서의 대답을 들은 MC 홍석천은 "모든 대답에서 매혹적인 목소리가 묻어난다"라며 "나 보면서 얘기하지 마라. 갑자기 돌아가고 싶으니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윤진서는 "어차피 나한테 반응 안 하잖아"라고 돌직구를 던져 홍석천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진서는 '하이드 지킬, 나'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에 출연을 최근 확정짓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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