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과 최다니엘이 이다희의 주량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강지환은 과거 이다희가 소주 3잔을 마시고 음주 촬영을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강지환은 "제가 당시에 준 건 거의 소주 1병이었다"며 "그걸 먹었는데도 흔들림 없이 다 소화를 하더라. 언젠가 얘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최다니엘 역시 "(이다희가 술을) 정말 잘 마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다희는 "안녕하세요. 술고래 소미라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이다희가 "(꿀성대 교관의)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진저리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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