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우결'에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의미심장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스킨십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당시 예원은 "고등학교 때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딱 잡혀 있었다. 그래서 뭘 해도 그 후에 뭘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렸을 때는 키스를 하면 그 사람과 꼭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다. 근데 대학생이 되면서 미성년자의 모든 것들이 풀리지 않느냐"라며 "그래서 하지 않았던 스킨십도 차근차근 하나씩 하고 있다. 배우고 있는 과정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MBC 측에 따르면 씨엔블루 이종현, 슈퍼주니어M 헨리, 쥬얼리 출신 예원, 신인 여배우 공승연이 '우결'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