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조선형)아산지역(대표 이주일)은 2월23일 오후 6시30분 온양관광호텔 지하 크리스탈 볼룸에서 로타리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창립 110주년 기념 합동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인순 온양목련로타리클럽회장은 “그동안 일궈냈던 역사와 전통이 각 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각 클럽을 이끌어 온 역대총재, 지역대표, 회장 등 모든 로타리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선형 총재는 “2월은 ‘세계 이해의 달’”이라며 “로타리안들은 폴 해리스의 말을 잘 기억하고, 봉사, 친교, 다양성, 정직, 리더십 5가지 핵심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일 아산지역 대표는 “이제 봉사도 경쟁으로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하고, 로타리 봉사는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실천 돼야 한다”며 “다양화·전문화된 단체와 연계해 새로운 봉사를 개척하는 로타리클럽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합동주회는 클럽기 입장, 신인순 온양목련RC회장 개회타종, 국민의례, 김희석 중앙RC 회장의 로타리 강령 낭독, 로타리송 제창, 이주일 아산지역대표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김종천 박사의 ‘로타리안으로 산다는 것’ 주제로 지식강좌와, 장학금 전달식, 봉사활동영상, 아산지역현황보고, 총재표창 등이 있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아산지역에는 ▲온양 ▲새온양 ▲온아 ▲아산 ▲온양목련▲온양중앙 ▲아산둔포 ▲아산배방 ▲아산온궁 ▲아산온양중앙 ▲아산온정 ▲아산성웅 ▲온양온천13개 클럽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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