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가 25일, 26일 이틀간 패치홀에서 새 학년을 맞아 교직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나사렛의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교직원의 결속과 화합으로 최근 고조되고 있는 대학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교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나사렛성결교단 감독을 역임한 김영백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300여명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단체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영백 목사는 “교직원의 업무수행 덕목으로 겸손과 섬김을 꼽고 구성원들이 합심해 빠르게 변하는 대학사회에 적응하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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