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개마을회(회장 신현길)남여협의회(협의회장 최동석·부녀회장 소금숙)는 2월17일 오전 10시 온양온천역 2층 맞이방에서 귀성객 맞이 무료차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여지도자 20여명은 귀성객, 시민, 관광객에게  따뜻한 대추차와 음료를 제공하고,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중점사업인 금연캠페인과 건강하고 훈훈한 설보내기 운동을 벌였다.

최동석 · 소금숙 회장은 "고향을 찾아오는 분들이 차를 마시면서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시민모두가 행복이 가득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방읍새마을남여협의회는 KTX천안아산역에서, 온양3동새마을남여협의회는 아산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을 위한 무료 차봉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