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강남이 래퍼 치타에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방송인 신봉선이 이상형으로 강남을 꼽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봉선은 과거 MBC '헬로 이방인'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당시 신봉선은 멤버들과 함께 신년맞이 MT를 즐기며 오락부장으로 활약했다.

신봉선의 등장에 강남은 "게스트는 예쁜 사람만 오는 줄 알았다"며 "목소리가 술 취한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 결혼했죠?"라는 물음에 무너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저녁에 진행된 캠프파이어 시간에 "강남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ㅎ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