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이 노로바이러스를 극복하고 TOP10에 진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K팝스타4'에서 서예안은 랭킹오디션에서 '허그 미'를 열창했다.
이날 크러시의 '허그 미'를 선곡한 음색 보컬 조의 서예안은 노래에 앞서 "노래로만 평가를 받아야 하니깐 걱정된다"고 말했다.
서예안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번에 왜 이렇게 떨었느냐. 안 떠는 것도 가수에게 중요한 능력이다. 오늘처럼 노래하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예안은 "오디션을 함께 보면서 정말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1라운드에서 정말 많은 주목을 받았다. 나는 솔직히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예안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K팝스타4'에서 그레이스 신, 지유민과 같은 조로 배치돼 'TOP10' 배틀 오디션을 치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예안 목소리 좋다" "누가 1등 할까" "K팝스타4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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