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신인가수 김수찬(21)이 2015년 을미년 새해부터 무서운 속도로 '돌풍'을 일으키며, 각종 방송 출연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김수찬은 2015년 1월 19일 방송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노래 윤수일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로 새해부터 트로트로 전국을 강타했다.
김수찬은 또 2015년 2월 7일(토) 'KBS 전국노래자랑 남양주 편' 녹화 방송에 초청가수로 출연해 뜨거운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며 오는 2월 15일(일) 방송된다.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은 이미 'JTBC 히든싱어2' 남진 편에 출연해 스승인 원조가수 남진과 단 3표 차이의 접전을 벌이며, 노래뿐만 아니라 '리틀 남진' '남진 도플갱어'라는 수식어에 성대모사와 안무까지 젊은 시절의 남진으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 주인공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내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수찬은 많은 인기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전통가요인 '트로트' 부흥은 물론 '트로트' 한류를 위한 선구자가 되겠다"며 자신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을 다짐했다.
김수찬은 가요계 전문가들과 국민들로부터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가 신인가수 김수찬의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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