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일국에 대한 애정표현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정승연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통화가 연결되자 삼둥이는 엄마 정승연을 향해 뽀뽀와 윙크를 하는 등 애교를 부렸다.
이를 보고 있던 정승연은 "아빠 속썩이지 마"라고 삼둥이에게 당부했고, 송일국은 "아빠 말 잘 듣고 있어요"라고 답해 아내를 안심시켰다.
한편, 지난 3일 TV조선 '대찬인생'에서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송일국 판사 정승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송일국 잘생겼다" "정승연 진짜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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